해외주식 수익 때문에 5월 세금 신고가 걱정이신 서학개미 여러분, 2026년에만 주어지는 역대급 세금 탈출구가 열렸습니다. 바로 ‘RIA(국내시장 복귀 계좌)’ 특례인데요. 잘 활용하면 양도세를 한 푼도 안 낼 수 있지만,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1.기간별 혜택: “빨리 팔수록 세금이 사라진다!”
RIA 특례의 핵심은 ‘매도 시점’입니다. 늦게 팔수록 감면 폭이 줄어드니 서두르셔야 합니다.
1분기 (~3월 31일): 양도소득세 100% 전액 면제 (세금 0원!)
2분기 (4~6월): 양도소득세 80% 감면
하반기 (7~12월): 양도소득세 50% 감면
💡 전문가 팁: 해외주식은 매도 체결 후 실제 결제까지 2~3일이 소요됩니다. 안전하게 3월 25일 이전에는 매도 버튼을 누르셔야 100% 면제 혜택을 확실히 챙길 수 있습니다.
2.반드시 지켜야 할 ‘4가지 절대 조건’
이 중 하나라도 놓치면 면제받은 세금을 다시 토해내야 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① 보유 기준일: 2025년 12월 23일 이전 매수분만!
작년 12월 23일까지 이미 보유하고 있던 주식만 해당됩니다. 올해 새로 산 주식은 RIA 계좌로 옮겨도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② 계좌 종류: 반드시 ‘RIA 전용 계좌’에서 매도!
기존 일반 계좌에서 팔면 안 됩니다. 증권사에서 RIA 계좌를 새로 만든 후, 보유 주식을 거기로 ‘대체 입고’시킨 뒤 그 안에서 팔아야 합니다.
③ 투자 한도: 1인당 매도 금액 기준 5,000만 원
수익 금액이 아니라 ‘판 금액’이 5,000만 원까지입니다. 초과하는 매도 금액에 대해서는 일반 양도세가 부과됩니다.
④ 사후 관리: 국내 주식에 ‘1년’간 투자 유지
해외주식을 판 돈은 국내 주식이나 ETF에 재투자해야 하며, 1년간 계좌를 유지해야 합니다. 단, 투자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과 배당금은 1년 안에도 언제든 출금 가능합니다.
3.RIA 계좌만의 독보적인 장점 (손실 상계 무관)
보통은 수익과 손실을 합쳐서 세금을 계산하지만, RIA는 특별합니다. 다른 계좌에서 손실이 나고 있더라도, RIA 계좌로 옮겨 판 종목의 수익에 대해서는 무조건 면제해 줍니다. 따라서 수익이 가장 크게 난 ‘효자 종목’부터 RIA로 옮기는 것이 가장 똑똑한 전략입니다.
4.주의사항: ‘얌체 투자’는 금물!
세금 혜택만 받고 바로 다시 해외주식을 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RIA 계좌 운영 기간 중 다른 계좌로 해외주식을 과도하게 매수하면 혜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5.요약 및 결론: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1. 내 해외주식 중 25년 12월 23일 이전 매수분 확인하기
2. 이용 중인 증권사에 RIA 계좌 개설 가능 여부 문의하기
3. 3월 말 전까지 매도하여 양도세 100% 면제 혜택 선점하기!
2026년에도 모두 성투하세요!